괜찮은 직장이란 뭘까
괜찮은 직장이란 뭘까 애돌이 시골이나 지방 혹은 공장가서 왜 일안하고?
왜 심든 일 안하고 말이여.
지방이나 시골가서 일하면 여친 안생긴다, 공자가서 일해도 마찬가지고. 심든 일 해도 그렇고. 있는 여친도 도망간다. 차라리 공무원 수험 생활하든가 서울서 편돌이로 사는게 그마나 여친 생길 확률을 만들어주는 것인디
괜찮은 직장 별거 아니다. 괜찮은 일자리의 정의 하나도 어렵지 않아. 그냥 여친 생기는 직장이다. 여자에게 들이댈 수 있는 자신감을 주는 그런 사업장 말이여.
수치로 말해보자면 최대 5년까지 참고 개겼을 때 월 4백을 받을 수 있는 일자리와 사업장이 바로 괜찮은 직장이다. 2백충, 3백충 이란 말 진원지가 여초 커뮤니티였던걸로 아는디 4백이하는 들이대기 힘들어. 들이대고 개쪽 당하기 쉽고. 4백은 되어야한다고 몇년 일배우고 부대끼면서 말이지.
근디 3,4년 고생해서 월 4백받는 일자리가 한해에 얼마나 신규창출될까? 많아야 5만자리고, 지금은 4만개쯤 되고 곧 3만개쯤 될터인데
이러니 출산율, 결혼율 좆박는거고 이준석의 이야기에 솔깃하는 애들이 많을수밖에 없는거다.
이준석이 싫어? 그럼 공공부문 줄이고 고용유연성 도입하고 기업 규제 대대적으로 해제하고 풀어주고 그래서 여친 생길만한 일자리가 늘어나게 해볼 생각은 못해봐???
하지만 절대 그렇게 못하지. 현재 민주당, 이 사회의 메인스트림인 민주당이 정확히 누굴 대변하는디. 고햑력 화이트칼라. 중견기업이상의 정규직과 공공부문. 소위 철밥통과 고용보장이 된 정규직, 절대 못짜르는 정규직들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데 그들의 기득권이 기스나게 할 일을 워치케한디야?
괜찮은 일자리, 소위 여친 생기는 일자리, 들이대보고 비벼볼만한 일자리 곧 3만개, 2만개 되겠지. 기헝젹인 공공부문 비중, 규제와 깡패 노조들때문에 해외로 나가는 대기업들.
지금 제조업 기업들 현대를 중심으로 너도 나도 탈조선열차에 탑승했더만 특히 현대는 다 미국으로 옮길 기세인디 386의 조직 민주노총 너희들 책임이 크다고 생각치 않아? 이제라도 폭력시위 자제하겠다고 말 못해? 지들이 개짓해서 기업들 이땅 뜨게 해놓고 이준석 지지하는 이대남들이 그저 개새끼로 보여? 인간으로서 양심은 있는것들인지 진짜
니들이 이대남들 아무리 사갈시하고 욕하고 손가락질해도 이준석류 담론은 흥할 수밖에. 그꼴 보기 싫으면 정규직 기득권 손보고 어떻게든 나가는 자본 붙들고 외부 자본 들어오게 맨들든가. 그건 싫고 젊은애들이 이준석 지지하는건 그것대로 못마땅하고 뭘 워치케 하란 말이여? 스카이 재학생 스카이졸 20대 애들도 솔찬히 이준석 지지할걸. 1년에 괜찮은 일자리가 곧 3만개 남짓 나온다고 치고 그걸 할당제 끼고 있는 여자들과 경쟁해서 갈라먹어야허는디 걔들이라고 생존의 위기 번식탈락의 압박을 안받을까???
근디 아무리 남자가 자기영역을 맨들고 확보하려는 의지가 동년배 여자보다 더 강해도 말이여. 괜찮은 일자리가 5만개에서 현재 4만개, 곧3만개, AI혁명으로다가 2만개, 만개 되면 젊은 여자들은 여자들대로 환장할 노릇아닐까 AI로 사라지는 일자리 성격을 생각하면 여자들이 더 개피볼 확률이 높고. 편집자, 에디터일만해도 그렇던데, 디자인은 말할것도 없고 .......
이제 곧 20대 남녀가 한몸이 되어 민주당과 싸울수도 있어. 40,50 정규직 이해관계만 대변하는 민주당과 싸운다 말이여 손붙잡고. 가뜩이나 남자들이 결혼을 일찍 포기해 여자들도 과거보다는 이르게 또 강하게 부동산플레이어로서 의식을 자각을 해야하는 시점에서 말이지
똑같이 기성세대 연금과 의료보험, 떠받들어야하고 집값 설거지도 해야하고 일자리는 한해에 겨우 2만개, 1만개베끼 안생기고. 이악물고 4,5년버텨서 월 4백이라도 받는 일자리가 한해에 그정도 맨들어지면 젊은 여자들이라고 아무리 페미노선 민주당이 견지한다고 해서 천년, 만년 니들 지지하겄다. 걔들이 병신이니?? 애들이 월매나 똑똑한디 그걸 워치케 눈치를 못채??? 애들이 바보여??? 특히 여자애들이 눈치는 더 빠끔하다고.
문재인 정권때는 20대 남자들이 학을 떼고 민주당 지지를 손절해버린것처럼
이재명 정권때는 20대 여자들이 학을 떼고 민주당 지지를 손절할거 같은디 내기할까 뽕알 걸어??
그냥 일자리 문제여. 정규직 특권해체의 문제고.
기성세대가 떠넘기는 빚과 부채만이 아니라 기성세대 정규직 특권을 위해 한해 괜찮은 일자리가 2만개, 3만개밖에 안생기는 사회에서 젊은 애들이 미치지 않으면 이상한거지. 그나마 이준석이 덜미치게 맛사지 해주는걸지도. 니들 이준석한티 고마워해야뎌 역으로다가.
아니 씨발 괜찮은 일자리의 정의가 뭐 그렇게 심들어? 애들이 지방과 시골, 공장에 왜 안가는지 그 이유 모르고?? 여친만 생기면 바다가서 그물질도 하겠다. 섬에 가서 개불도 캐고. 혐오, 갈라치기 같은 개소리들 허지마 문제의 본질이 뻔한디 왜 모르는 척하면서 선생질만 혀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