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에서 본건디 정확히 미국 어느 지방인지는 모르겠던데 남부 같더만 어쨋든 미국 어느 마을....... 글쎄 동네에서 경노잔치를 하는거여. 애들이 관공서나 핵교, 교회건물 빌려서 휴일에 동네 노인들 초청해서 음식 대접하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세상에 노인들 행사장 입장할 때 고사리 손으로다가 한분 한분 가슴에 꽃도 달아드리던데 노래 부르고 춤추는데 음정박자 안맞고 악기 사용도 서투르고 그러던디 아무렴 어때 이쁘기만 하던데 .........아니 월매나 기특하고 이뻐? 그걸 보면서 감동 받았는디 사램 사는디가 다 똑같다 그게 아니라 우리에게는 이제 사라진 이웃간의 정이란게 있구나 해서. 근데 그런 행사를 애들이 다 알아서 할 수는 없는거고. 동네에 대모님이 계신다고 하던디 미국은 잘사는 사람들, 부자집..